행복한아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행복한아침 우리는 남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 대상을 칭찬하기보다는 깎아 내리고 흉을 보게 될 때가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일은 냉정하고 쉽사리 하면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깊이 깨닫지 못하고 너그럽기까지 합니다. 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은 위선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과 남을 속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잘못과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남의 잘못에 대하여는 관대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는 냉정해져야 합니다. 남을 욕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욕을 듣게 되고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칭찬을 듣게 된다는 말이 있듯이 남을 오해하여 상대에게 씻을 수 없는 .. 이전 1 다음